생활 소형 가전제품 수거 관련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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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헌옷입니다.
그동안 생활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무상수거 또는 매입 정책을 고수하였지만, 앞으로는 무상수거만 진행하고, 폐가전 또는 오래된 가전의 경우 물량이 많을때는 일부만 수거되거나 수거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생활 소형 가전제품을 예로들면
청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다리미, 믹서기, 전기밥솥, 선풍기, LCD/LED TV, 가스런제, 소형정수기, 드라이기, 고데기, 쥬서기, 라디오, 컴포넌트, 소형오디오 등등 생각나는것 최대한 적었습니다.
그동안 정책으로는
폐가전의 경우 헌옷수거 방문시 헌옷 물량이 적더라도 폐가전을 성실하게 최대한 다 수거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악용하는 사례가 자주 나옵니다.
헌옷 2~3벌 (약 5키로 미만) 주시면서
헌옷 드렸으니까 여기 폐가전제품들 다 가져가달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단가가 안맞아요..
사실 가전제품은 무상수거하면 단가가 안맞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요... 폐가전 수거하면서 돈을 저희가 받아야 단가가 맞아요.
일반적으로는 버릴때 폐기물스티커 구입해서 버리잖아요~
헌옷수거하면서 가전제품 무상수거해서 가져와서 돈 지불하고 버릴때가 많습니다.(비율이 높아요)
특히 TV의 경우 그냥 문자로 "TV수거해주세요" 라고 보내시는분들 많이 계시는데
TV의 경우 종류 / 제조사에 따라 일부 수거가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TV인지 제조사는 어디인지, 여쭈어보면
"무상수거해가시는데 그런것까지 다 말해야하나요?"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위와같은 감정의 문자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헌옷수거 방문하면서 소형 폐가전 무상수거는 해드릴 예정이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아, 컴퓨터본체, 모니터, 홈시어터, 믹서기, 드라이기. 다리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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